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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ness/Diary

5.19 - 3일째

by 차도닥 2013. 5. 19.

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하였다.


내 생애 처음으로 배에 왕자를 새겨보고 싶은 이유에서다. 


일단 뭐든지 시작하면 반이라고 믿는 나이기에, 헬스장에 3일째 나갔다는 것에 대해서 위안을 삼고 있다. 


어제와 그저께는 워밍업한답시고 이것저것 하였다. 오늘부터는 분할운동을 시작했다.


오늘은 일단 어깨와 복근. 


그리고 식단 조절을 위해서 처음으로(?)..

아니다 완전 처음은 아니다 공보의 1년차에도 몇번 헬스 식단 만들어서 먹은적은 있었지. 


오늘 요리하면서 느낀것. 

곰돌이 다지기 - 일단 첫번째로 사야할 요리 기구란 것.

3끼분 식사를 한번에 볶기 위한 프라이팬은 커야 한다는것. ㅠㅠ


그리고 내가 영감을 얻었던 스미골 네이버 카페에서 퍼온것. 




몇끼분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가장 적은 포장단위로만 샀는데도 이정도이다. 




그리고 내가 만들어본 잡탕 현미 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