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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ilms15

Crazy, Stupid, Love, 2011 이 영화는 일년전쯤인가 어디블로그에서 라이언 고슬링이 픽업하는 부분이 재밌어서 내 블로그에 그 부분의 자막만 한번 듣고 적어본적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보게된다. 실제로 영화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시간가는줄 모르게 몰입도도 꽤 높은 편이고. (상황은 정말 영화같긴 하다) 얼만큼 영화같냐면, 로비 (11세) -> 제시카 (17세) -> 칼 위버 (40중반?) -> 에밀리 위버 한나 -> 제이콥 (제이콥 -> 한나) 그리고 한나는 칼의 딸이며, 제이콥은 그의 픽업아티스트 선생. 그리고 그 기술을 토대로 여자를 꼬셔서 자게되는데 그게 로비의 학교선생님. 뭐 막장드라마가 이보다 더 할순 없지만, 중간중간 이런 관계가 하나둘 밝혀지는데 참으로 재미지다. 그리고 Ryan Gosling 의 픽업아티스트 연기가 일.. 2014. 2. 22.
티파니에서 아침을 (Breakfast at Tiffany's, 1961) 데스크탑과 맥북이 지소에 없는 상태에서 아파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다가 정신을 좀 차리고 나한테 뭐가 있나 뒤져보니 아이패드가 있었다. 그래서 이걸로 뭘할까 고민하다가 네이버 영화를 이것저것 뒤져보니 3천원~5천원정도 결제하면 바로 영화를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이영화는 예전부터 이름을 하도 많이 들어서 보고싶었던 영화이다. 대체 무슨 영화길래. 난 티파니가 정말 그 보석상 티파니일까 했는데. 영화를 보니 정말 보석상 티파니 맞았다. 게다가 저 포스터의 배경화면도 딱 티파니 색깔. 이 영화감독 티파니광고해주고 돈 받았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 아무튼 영화의 시작은 오드리햅번 (예쁨 +ㅁ+)이 예쁜옷에 진주목걸이에 얼굴을 반이나 덮는 선글라스를 끼고 맨하탄의 티파니 매장에 아침일찍 찾아가.. 2014. 2. 21.
터미네이터 4 (Terminator salvation, 2009) 이것역시 아픈 상태로 빨리 시간아 지나가라 하면서 봤던 영화 1편이나 2편보단 못하다. 3편을 못보고 4편으로 바로 넘어온 이유는 도서관에서 누가 3편을 빌려갔다가 잃어버렸다. 여기서는 항상 보호를 받던 존코너가 카일리스 (자기의 아버지)를 구해주는 내용이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터미네이터도 CG가 엄청 화려해짐을 느낄수 있다. 2014. 2. 21.
터미네이터 2 (Terminator 2; Judgement day, 1991) 말이 필요없는 영화다. 네이버 역대 평점 1위에 빛나는 영화. 이말인 즉슨 한국인이 생각하기에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영화중 가장 재밌다고 생각하는 영화이다. 그런데 난 이걸 지금에서야 봤다. 근데 영화를 보다보니 조금씩 중간중간 장면은 기억나는걸 보니 어디서 보긴 봤다. 그리고 영화를 보다가 그 수많은 패러디가 아! 이 장면을 패러디 한거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치면서 봤다. 솔직히 1~4편 (3편은 못봄)중에서 나오는 악당중에 2편에 나오는 이 T-1000 (로버트 패트릭)이 최고인것 같다. 가장 강하고 쓸모도 많은듯. 사실 지금 영화를 보고 시간이 좀 지나서 후기를 쓰는거라 정확한 부분이 잘 기억나지 않는데. 아 그냥 액체로 변해서 해결하면 되자나~!! 하고 생각한 부분이 많았다..ㅋㅋ 명장면을 뽑으라.. 201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