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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English

뉴욕의사의 백신영어

by 차도닥 2013. 6. 3.

발췌.


정확한 발음으로 단 한시간이라도 영어책을 읽어보신 분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읽어보신 분은 아실 겁니다. 조금만 읽어도 목이 타고, 입이 마르고, 목이 쉬게 됩니다. 영어책을 소리내어 읽다보면 마치 미친사람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쉽지 않으나 책을 읽다보면 점점 쉬워집니다. 점점 쉬워지는 이유는 이런 발음이 처음에는 어색하고 혀도 잘 돌아가지 않지만 단어를 수십, 수백번 발음해보면 어느 순간 노력하지 않아도 입이 자연적으로 정확한 발음으로 작동하여 소리내는 법을 깨우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두뇌의 작용과 소리를 내는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해서 그냥 무의식적으로 쉽게 발음해도 정확한 발음이 나오게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단어마다 문장의 위치속에서 연음의 관계로 소리가 조금씩 다르게 날 수도 있는데 이런 관계도 읽다보면 자연히 깨우치게 됩니다. 



영문법


영어책 혹은 영화 대사를 소리내어 읽기를 매일 계속하는 가운데 영문법 책을 하루 두페이지 정도씩 다시 읽기 시작. 

영어책을 읽다가 문법적으로 궁금한 내용이 나오면 수시로 문법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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