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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4년

5.26

by 차도닥 2014. 5. 26.

아직도 난 내가 여기서 뭐하는지 잘 모르겠다 


라고 말하면 너무 바보 같은가?


매 순간순간을 즐기자고 자꾸 다짐하게 된다.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즐겁게 생활하자. 


너무 serious 해지지 말자. 


그래도 와중에 한국 선생님 한분 만나서 1주일간 쉐도잉 허락 받았다. 하나하나 축복이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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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pJMPfrpMMs&feature=youtu.be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와 유학생활을 하는 중국인 여학생 이야기 인데

보면서 눈물이 난다. 마지막에 웃으면서 이야기 하지만,,

5년간 안봐도 어떻게 살았는지 눈에 선하게 보인다. 


동시에 드는 생각이 정말 독하게 다른 나라의 언어를 습득했구나 하면서 드는 생각.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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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나가서 사람도 만나고 해야 할것 같다. 그래야 영어가 늘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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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없이 하루가 갔다. 

정말 꼭 당장 해야할일 아니면 하질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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