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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4년

5.22

by 차도닥 2014. 5. 23.

태어나서 처음 한일


미국에서 기름 넣기. (생각해보니 괌에서 차 렌트했을때 한번 넣어본적이 있구나. 괌이 미국령이니 엄밀히 따지면 처음은 아닌듯 ^^)


차 고치기. (저번에 갔던 auto repair shop에 다시 가서 꼭 필요한 부분만 일단 고쳤다. 총 500불 소요)


사실 차 고치는 동안 집에 돌아와 할일을 좀하려고 했는데 대중교통이 워낙 별로이고, 걸어서 그 주위 다니는게 좀 위험해 보여서 그냥 카센터 안에서 빈둥댔다. 뭐 새롭게 배울껀 없나 하구. 


암튼 일단 대략적으로 차는 대충 다 고쳤으니 타면서 필요한 정비는 조금씩 또 배워나가보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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