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정형외과 도는 날.
지금 일기를 병원 온콜 룸에서 쓰고있다.
7:00까지 정형외과 컨퍼런스 하는곳에 도착하여 자기소개 하고
온콜인 레지던트 따라다니며 dog bite case, ankle fx. case 를 배웠다.
신선한 경험이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오후에는 스포츠메디신 클리닉에 가서 PA에게 여러가지 검사를 배우고 Knee injection 도 해볼수 있었다. 스포츠 메디신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었다.
시간이 금방 금방 간다. 몸은 피곤하지만 잠시 눈좀 붙여가며 체력보충하고 다시 집중하고. 효율적으로 하는 법 배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