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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5년

8.2

by 차도닥 2015. 8. 3.

주말엔 밀린 공부를 하려고 했었는데 


저번주에 한국에서도 도착한 3박스의 짐을 바빠서 못 풀었다가 어제 토요일날 정리를 다 마쳤다. 겨울옷 까지 정리를 하느라, chest drawer 가 모자라서 월마트에서 하나 사왔는데 조립하는데 거의 2시간도 넘게 걸린것 같다. 튼튼하지도 않고 생각보다 별로인데, 가격이 저렴해서. 


이제 옷정리/Closet 정리까지 다 마무리 지었고 이제 더이상 살것도 없다.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 어젠 자기전에 유통기한이 다 된 에이치마트에서 사온 카레가 하나 있어서 그거 활용하느라 감자 당금 양파 브로콜리 소고기가 들어간 카레 만들어 먹음. 


저번주말엔 김치찌개 만들고, 그냥 주말에 하는일은 보통 청소 + 일주일간 먹을 밥 & 음식 만들어서 냉장 & 냉동 보관 + 빨래 + 세차 + 일용품들 쇼핑. 하다보면 하루는 그냥 간다. 


교회갔다가 오니 이 시간. 교회에서 오늘 마음에 드는 말씀을 발견했다.  


21 A woman giving birth to a child has pain because her time has come; but when her baby is born she forgets the anguish because of her joy that a child is born into the world. 22 So with you: Now is your time of grief, but I will see you again and you will rejoice, and no one will take away your joy. 23 In that day you will no longer ask me anything. Very truly I tell you, my Father will give you whatever you ask in my name. 24 Until now you have not asked for anything in my name. Ask and you will receive, and your joy will be complete. 

John 16:21~24


남은 일요일 집중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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