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를 잃을려고 한다.
부담감이 있으니, 그리고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까봐 하는 조바심.
목표를 성취하고 싶은 마음.
모든 과정중에서 즐거움을 찾자. 즐겁게 즐겁게.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자꾸 그 과정에서 고통만을 자꾸 맛보게 된다면 남는것도 없이 결국 고통만 느끼다가 가는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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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다운 되는건지 모르겠다.
예전에 나는 이렇지 않았는데,
미국에 오면 정말 열심히 활발하게 살수 있을것만 같았는데
부유하는 인생이라 그런가 보다.
하긴 핑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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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되든지 간에 이 기간동안에도 나는 조금씩 완성되어가고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