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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4년

5.2

by 차도닥 2014. 5. 3.

5.1 일기를 못 썼다. 


그만큼 생각없이 살고 있는 거지. 


랭귀지 교환프로그램에서 만난 사람과 half-Korean 이라는 분 집에 가서 멕시코 음식먹고 거기서 만들어준 칵테일을 마시고 잤는데


아침에 행오버가 너무 심해서 죽는줄 알았다. 미국와서 맥주 한캔 마신것 외에는 거의 술을 안 먹었는데.


갑자기 다량이 들어가서 그런가 병원갔는데 쏠려서 죽는줄 알았다. 오늘 이 사건을 계기로 술을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시인가 보다 생각하고 금주. 


요즘 찾고 있는것은 로드바이크와 자동차. 


지금 있는곳은 매일 버스를 두번 갈아타고 가야해서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집을 사실 빨리 옮기고 싶은데, 이미 여기에 한달을 내버려서 2주간을 더 있어야 한다. 아이고 지겨워. 이래서 처음에 들어갈때 적당한 집에 들어갔어야 한다. 


자동차는 한 천불만 주고 싸구려 하나 구입해서 타고다니다가 대충 크레이그리스트에 돈주고 팔아버렸으면 한다. 


아니면 아는 사람 집에 잠깐 대놓고, 미국에 인터뷰하러 들어왔을때 그거 타고 다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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