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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ilms15

Life of Pi, Soul Surfer, Serendipity, Autumn in New York, Hangover 3 시간이 남아 한꺼번에 많은 영화를 보게 되었다. 먼저 행오버3 1,2까지 보고 정말 골때리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3편은 그나마 술,마약이 빠져있다. ㅎㅎ 그래도 앨런이 정말 골때린다. 영화보면서 하하하하 하고 큰소리로 웃었다. 앨런 덕분에 ㅋㅋ 이번에 매치되면 매치동료들과 행오버 찍기로 했는데 ㅋㅋ 누가 얼굴에 문신할꺼냐? 소울서퍼 soul surfer 2011 원래 이영화를 보기전에 난 닉 부이치치의 책을 보고있었다. 그책이었나 아님 내가 연관된 검색어를 찾던중이었나 아무튼 서퍼 배써니 해밀턴의 실화를 그린 이야기 인데, 실화를 내가 또 워낙 좋아한다. ㅎㅎ 보면서 울었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하랴. 이건 무조건 봐야되는 영화. 더불어 실화중에 재밌는 영화는 지상최고의 게임. 추천. 세렌디피티와 뉴욕의 .. 2014. 1. 30.
분노의 질주 Fast and Furious 최근 폴 워커가 죽고, 7편까지 재밌게 봤었던 분노의 질주가 8편에서 어떻게 되는가에 좀 관심이 가던 찰나. 제대로 못봤던 몇개들을 다시 봤다. 역시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들.. 역시 남자는 차다 ㅠㅠ 그나저나 각각 감독들이 조금씩 다른데.. 흠.. 특히 도쿄드리프트에서는 빈 디젤 빼고는 아는 얼굴이 없네.. 2014. 1. 30.
싸이코 psycho 1960 , 1999 사실 싸이코라는 영화는 언제 처음 알게되었냐면 LA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을때 조그마한 기차 같은것을 타고 스튜디오 한바퀴 도는게 있는데 그걸 타보니 왠 조그마한 모텔에서 어느 청년이 시체같은것을 차 트렁크에 넣는 장면이 있는데 갑자기 그 기차쪽으로 마구 뛰어오면서 관광객들을 놀래키는 부분이 있었다. 설명을 들어보니 그게 싸이코라는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이라는데 무식한 나는 그 영화를 안봐서 몰랐다. 2010년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었으니까 정확히 만4년만에 영화를 보고나서야 그때 그 퍼포먼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되었다. 사실 내가 보게된것은 히치콕 감독의 1960년도에 만든 싸이코의 원작이 아니라 1999년도에 개봉한 리메이크 작이다. 1960년도의 유명한 원작 싸이코를 보고싶었지만 구하기.. 2014. 1. 30.
School of Rock 스쿨 오브 락 가진 것도 없고 실력도 엄청나게 뛰어나진 않지만 그가 가진 락에 대한 열정만은 타인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리고 그는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 한은 너무나 기쁘다. 어이없게도 그가 아이들에게 락을 가르치며 너무나 열정적이고 기뻐하는 모습에 난 눈물이 났다. 나에게도 저런 것이 있던가. 하면서. 어이없고 어이없다. 하하하 웃으며 눈물이 났다. --------------- 왜 의사는 항상 잘 갖춰입어야 하고, 정돈된 마음에 정형적인 행동만 해야하는가? 미치도록 헤드뱅잉하며 술에 만취하여 무대위로 올라가서 남들이 보기에 최악의 댄스라고 불릴수 있는 춤을 출수도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죽기전에 가장 후회하는 일이 무엇이라고 하는줄 아는가? 마음대로 못 해본것이라고 한다. 주위의 시선때문에. 미래를 위해 저축.. 2014.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