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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23

터미네이터 4 (Terminator salvation, 2009) 이것역시 아픈 상태로 빨리 시간아 지나가라 하면서 봤던 영화 1편이나 2편보단 못하다. 3편을 못보고 4편으로 바로 넘어온 이유는 도서관에서 누가 3편을 빌려갔다가 잃어버렸다. 여기서는 항상 보호를 받던 존코너가 카일리스 (자기의 아버지)를 구해주는 내용이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터미네이터도 CG가 엄청 화려해짐을 느낄수 있다. 2014. 2. 21.
터미네이터 2 (Terminator 2; Judgement day, 1991) 말이 필요없는 영화다. 네이버 역대 평점 1위에 빛나는 영화. 이말인 즉슨 한국인이 생각하기에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영화중 가장 재밌다고 생각하는 영화이다. 그런데 난 이걸 지금에서야 봤다. 근데 영화를 보다보니 조금씩 중간중간 장면은 기억나는걸 보니 어디서 보긴 봤다. 그리고 영화를 보다가 그 수많은 패러디가 아! 이 장면을 패러디 한거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치면서 봤다. 솔직히 1~4편 (3편은 못봄)중에서 나오는 악당중에 2편에 나오는 이 T-1000 (로버트 패트릭)이 최고인것 같다. 가장 강하고 쓸모도 많은듯. 사실 지금 영화를 보고 시간이 좀 지나서 후기를 쓰는거라 정확한 부분이 잘 기억나지 않는데. 아 그냥 액체로 변해서 해결하면 되자나~!! 하고 생각한 부분이 많았다..ㅋㅋ 명장면을 뽑으라.. 2014. 2. 21.
분노의 질주2 (2 Fast 2 Furious ,2003)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끝내기 위해 마지막으로 본 2편. 의리파 사나이 빈 디젤과 미녀 Jordana Brewster가 나오지 않아서 좀 아쉽긴 했다. 제목도 2 Fast 2 Furious 로 뭔가 2편을 의미하는듯 했지만 폴워커가 나온다는 것 빼고 그다지 1편과 비슷한 점이 없었다. 감독도 물론 다르고. 그리고 보다가 보니 알게된건데 역시 이전에 본거였는데 복습 하는 차원에서 다시 봤다 ㅎ 이걸로 영어듣고있으니 자연히 입에서 비속어만 나온다는. 2014. 2. 3.
무모한 청년의 자전거 무전여행, 물길따라 가는 자전거 여행, 뉴욕을 알면 영어가 보인다 어제 자기전에 읽었는데, 그냥 시간 보내기엔 괜찮았던것 같다. 솔직히 히치하이킹도 하고 끌바도 하고 텐트에서 자기 싫어서 여기저기 손도 벌려보고, 무려 자전거 넘어진 이야기가 세번이나 나온다. 만화가 지망생이라 그런지 조금씩 그림도 있는데 올망졸망 하니 귀엽다. 가끔 자전거관련 정보도 알려주는데 그럭저럭 볼만했다. 뭔가 프로페셔널한것은 기대하면 안되고, 그냥 평범한 20대 청년의 자전거 여행 스토리라고 하면 되겠다. 가끔 자전거 타다 삶의 깨달음을 얻은것에 대해서도 쓰는데 끄덕끄덕 하며 봤다. 낙동강 종주 한번 해보려고 관심이 가는 제목이라 빌렸는데 지은이 이재오..-_-정치인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 터라..그냥 슥슥 읽고 넘김. 재미없음. 뉴욕에 조금 머물러봤다고 혹시 이거 읽으면 도움이 될까 해서 조금.. 2014. 2. 3.